Q.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의 이름을 OOOOO(이)라고 해요. 은행은 유동성 지원을 신청한 기업을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분류하고, 등급별로 차등적으로 지원해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Fast Track)이란?
경제분야에서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뜻한다. 중소기업이 은행에 유동성 지원을 신청할 경우, 은행은 해당 기업 재무 상태 등을 고려해 정상(A)·일시적 유동성 부족(B)·워크아웃(C)·법정관리(D) 등의 등급으로 구분해 등급별로 차별 지원한다. A와 B등급은 부실 징후는 없지만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중소기업으로, 은행에서 유동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실 징후가 있는 C등급은 ‘워크아웃’에 들어가며, 회생 불가능한 D등급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업체가 패스트트랙을 받게 되면 다른 대출보다 해당 대출을 먼저 상환해야 한다. 산업계에서는 시장 진입 관련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인허가 과정을 대폭 축소하는 의미로 쓰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한국거래소가 기업의 신규 상장 심사 때 ‘질적 심사’ 과정을 면제해주는 것을 의미한다.
「출처 - 매경닷컴」
정답은 '패스트트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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