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거래소에 신규 상장 코인 종목,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는 코인

Q. OOO(은)는 최근 국내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코인 종목으로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어2 프로젝트에요. OOO(은)는 '영지식 증명'을 기반으로 하는 ZK롤업 기술을 특징으로 하며, '다중증명' 방식을 채택하여 거래속도와 편의성을 높일 수 있어요.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어2 프로젝트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어2 프로젝트는 이더리움 메인 체인(레이어1)의 부담을 덜어주고, 거래 속도를 향상시키며, 거래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레이어2 솔루션은 주로 이더리움 메인 체인 외부에서 거래를 처리하고, 최종적으로 결과를 메인 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플라즈마 (Plasma)

 

플라즈마는 이더리움 공동 창시자인 비탈릭 부테린과 조셉 푼이 제안한 확장성 솔루션입니다. 플라즈마는 메인 체인에서 파생된 작은 체인(플라즈마 체인)을 생성하여 많은 수의 거래를 처리합니다. 이 플라즈마 체인들은 주기적으로 메인 체인에 체크포인트를 기록함으로써 보안을 유지합니다.

 

 

옵티미스틱 롤업 (Optimistic Rollup)

 

옵티미스틱 롤업은 다수의 거래를 하나의 롤업 블록으로 압축하여 이더리움 메인 체인에 제출합니다. 이 과정에서 거래의 유효성을 검증하지 않고, 악의적인 거래가 발견될 경우 이를 증명하는 방식으로 동작합니다. 주요 프로젝트로는 옵티미즘(Optimism)과 아비트럼(Arbitrum)이 있습니다.

 

 

제로지식 롤업 (Zero-Knowledge Rollup, ZK-Rollup)

 

ZK-Rollup은 거래의 유효성을 증명하기 위해 제로지식 증명(zk-SNARKs)을 사용하여 다수의 거래를 압축하고 메인 체인에 제출합니다. ZK-Rollup은 거래의 유효성을 즉시 검증할 수 있어 보안성이 높고 빠릅니다. 

 

 

사이드체인 (Sidechains)

 

사이드체인은 메인 체인과 별도로 운영되는 독립적인 블록체인으로, 주기적으로 메인 체인과 상태를 동기화합니다. 사이드체인은 자체적인 합의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메인 체인의 보안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코인으로 폴리곤이 있습니다.

 

 

체인링크 (Chainlink)

 

체인링크는 탈중앙화 오라클 네트워크로, 이더리움 외부의 데이터를 이더리움 스마트 계약으로 가져오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이는 직접적인 확장성 솔루션은 아니지만, 스마트 계약의 유용성과 확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이더리움의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레이어2 프로젝트는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거래 처리 속도와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네트워크의 혼잡도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옵티미스틱 롤업, 제로지식 롤업, 플라즈마, 사이드체인 등 다양한 기술이 이더리움 생태계를 보다 확장 가능하고 사용하기 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정답은 '타이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