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북 부안 추천 여행지로 요즘 뜨는 가볼만한 곳 베스트 5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운 부안군에서 격포항과 변산 모항은 해 질 녘 석양이 일품이다. 특히 변산모 항에서 조금 떨어진 솔섬은 사진작가도 많이 찾는 일몰 포인트 지점이며, 변산반도국립공원을 대표하는 채석강은 겹겹이 포개놓은 듯한 해식절벽으로 유명하다.
[목차여기]
1. 채석강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 전화번호: 063 582 7808
- 홈페이지: http://www.ibuan.co.kr/
면적 12만 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水軍)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아침 일찍 산책도 좋고, 노을이 지는 시간에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주변 편의시설과 먹거리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2. 소노벨 변산 오션플레이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변로 51
- 운영시간: 10:00 ~ 17:00 (월 ~ 금 야외존 정기휴무)
- 전화번호: 1588 4888
- 주차 가능
- 입장료
- 오션플레이 대인 (주중/주말) 48,000/52,000원
- 오션플레이 소인 (주중/주말) 43,000/46,000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야외에는 파도풀과 온수풀 등 다양한 슬라이드도 준비되어 있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네이버 할인 예매로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데, 당일 예매는 사용이 불가하니 미리 준비해야 한다.
3. 대한불교조계종 내소사
- 주소: 전북 부안군 진서면 내소사로 191
- 운영시간: 매일 06:00 ~ 19:00(하절기), 매일 07:00 ~ 18:00(동절기)
- 전화번호: 063 583 7281
- 홈페이지: http://www.naesosa.kr/
- 주차 가능(유료)
- 입장료: 무료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 633년(백제 무왕 34)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여 처음에는 소래사(蘇來寺)라고 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대소래사와 소소래사가 있었는데, 지금 남아 있는 내소사는 소소래사이다. 1633년(조선 인조 11) 청민(淸旻)이 대웅전(大雄殿:보물 291)을 지었는데, 그 건축양식이 매우 정교하고 환상적이어서 가히 조선 중기 사찰건축의 대표적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그 후 1865년(고종 2) 관해(觀海)가 중수하고 만허(萬虛)가 보수한 뒤, 1983년 혜산(慧山)이 중창하여 현재의 가람을 이루었다. 내소사의 유래에 관하여, 일설에는 중국 당(唐)나라 장수 소정방(蘇定方)이 와서 세웠기 때문에 내소(來蘇)라 하였다고도 하나 이는 와전된 것이며, 원래는 소래사(蘇來寺)였음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 기록되어 있고, 최자(崔滋)의 《보한집(補閑集)》에도 고려 인종 때 정지상(鄭知常)이 지은 〈제변산소래사(題邊山蘇來寺〉라는 시가 기록되어 있다.
부안에 여행을 간다면 꼭 들려봐야 하는 곳으로, 명품길이라고 불리는 전나무길에서 맑은 공기도 마시면서 자연과 어우러진 사찰도 구경할 수 있다.
4. 직소폭포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중계리
- 전화번호: 063 582 7808
부안에 가면 꼭 들려봐야 하는 자연명소로 산책하기 좋게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고, 등산도 되는 너무나도 아름다운 길들이 이어져 있다. 마지막 폭포까지 본다면 할말이 더 머 있겠는가? 말이 필요 없는 곳이다.
5. 고사포해수욕장
- 주소: 전북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
- 전화번호: 063 582 7808
- 입장료: 무료
- 주차 가능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운산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약 2km에 이르는 백사장과 방풍을 위해 심어 놓은 약 300m의 넓고 긴 송림이 장관을 이룬다. 일대의 해수욕장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울창한 송림은 야영지로서 적격이다. 서해의 다른 해수욕장보다 물이 맑고 깨끗하며 모래도 곱고 부드럽다.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여행지로 해수욕과 조개잡이 등 많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지금까지 전북 부안 추천 여행지로 요즘 뜨는 가볼만한 곳 베스트 5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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